대학선교캠프가 네팔, 대만, 일본, 필리핀, 호주와 피지, 홍콩 등 8개국에서 열렸다. 지난 2월 대학 지부별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대학생 렘넌트 53명, 사역자 40명, 중직자 및 동문 15명, 유초중고 렘넌트 16명이 참석했다. 대학선교캠프팀은 앞서 몇 달 전부터 온라인 기도 모임 등을 통해 현지 교회와 소통하며 캠프를 준비했다. 대학 렘넌트들은 평소 기도해 오던 선교현장을 직접 밟고 전도와 선교를 마음 담는 시간이 되었다. 지역별 대학 렘넌트의 포럼을 소개한다.
네팔 우상숭배 현장
네팔 카트만두 – 정해린 렘넌트 (영국 AA school 석사과정 / 영국 임마누엘 교회) 저는 영국 대학을 졸업했는데요, 대학 막바지에 선교 캠프를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도만 하고 있다가 졸업 후 인턴십과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영국에서 하나님이 계속 네팔 사람을 붙여주시는 것을 보면서 네팔에 대한 마음이 조금 생겼습니다. 네팔 선교에 가기 전에 온라인으로 선교사님과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선교사님께서 주신 사도행전 19장 21절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라는 말씀을 가지고 선교 캠프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네팔에 가서는 우상숭배 현장을 가장 크게 볼 수 있었습니다. 쿠마리 사원(힌두교에서 숭배하는 살아 있는 여신인 어린 소녀 ‘쿠마리’가 거주하는 곳)에서 창세기 3장의 현장을 너무 생생하게 봤고, 소나 원숭이를 숭배하는 힌두교와 불교 현장도 확인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는 불신자 상태나 우상숭배가 크게 와닿지 않는데 네팔 현장에서 ‘정말 저것이 불신자의 상태구나! 우상숭배의 결과로 무질서와 혼돈이 오는구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팔에서는 길을 가면서 그냥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불을 피우고 절을 합니다. 제가 있던 묵었던 호텔 주변에서도 불상을 가져다 놓고 매일 새벽마다 기도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답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방황하고 있는데 저것이 저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나도 그리스도에 대한 답이 없이 살아가면 무질서와 밸런스 없는 삶을 살게 되겠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답이라는 것을 발견한 캠프였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빛이 없는 네팔 현장에 교회가 있고, 선교사님들이 계시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저희를 대신해 쉽지 않은 현장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것이 감사하고 계속 네팔을 위해서 기도하고 만남을 지속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네팔인 전도사님을 만났는데 전도사님의 가족이 영국에 많이 와 계시고, 전도사님 딸이 영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해서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작은 만남이지만 이 만남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저를 영국과 네팔에 보내신 것 같습니다.
네팔 렘넌트들과 함께
일본 오사카 – 한지호 렘넌트(동양미래대 웹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4학년 / 세상빛교회) 저는 이번에 첫 번째 선교 캠프를 가게 되었습니다. 일본 현장을 돌면서 느낀 점은 걸어 다니는 모든 곳에 우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 사탄의 망대가 단단하게 세워져 있어서 전도하러 들어가기 전에 기도와 영적 무장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유시간에 ‘덴노지’라는 현장에 갔는데요, 그곳에 ‘히가시나리쿠’라는 환락가가 있었습니다. 그 환락가에서 여성들을 마네킹처럼 앉혀서 상품화시켜 놓은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덴노지에 불교 주관 신사가 있는데 그곳에 ‘도라에’라고 인간과 신의 경계를 보여주는 문이 있습니다. 그문으로 들어가면 신사가 있고, 신사 안에 명문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연결되어 있는데 학생들이 신사에 와서 절을 하고 학교로 등교한다는 거예요. 그것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을 보면서 ‘사탄이 완전히 일본 현장에 판을 치고 있구나!’ 일본 현장 문화의 심각성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또, 어린이 식당 현장에 갔는데요, 베트남 사람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 그곳에 베트남 지교회가 세워지는 것을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달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며 감사하며 구원받는 아이도 있었고, 복음에 관심을 가지는 어머니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복음을 듣고 영접하려는데 끊임없는 사단의 방해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결국 그 영혼을 구원하시는 것을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저희 팀에 중국인 친구가 함께 오게 되었는데요. 현장에서 중국 사람이 연결되어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팀에서는 귀신을 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 사람이 영접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렘넌트들이 보혈 찬송을 부르며 사탄의 방해를 꺾고 나서,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확인했다고 포럼했습니다. 또, 몇 년 동안 복음을 전달했지만 듣지 않던 기도 대상자가 이번에 복음을 받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습니다. 또, 교회 앞을 걷다가 만나게 된 한국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 분이 자기 딸이 이번에 결혼을 하는데 사위 될 사람이 기독교인이라 하나님이 누구신지 궁금하고 교회에 오고 싶었다고 하셨고, 교회와 연결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주일 예배에 계속해서 참석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번 캠프 속에 ‘캠프는 우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전도 운동이 무엇인지 보는 것이다’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임마누엘오사카교회 성도들(왼쪽부터 1,2번)과 그들이 현장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모습(3,4번)
필리핀 학교에서 복음증거하는 모습, 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
필리핀 파나이섬, 세부 – 김시온 렘넌트 (이화여대 기독교학 4학년 / 일산영광교회) 필리핀으로 출국 당일 주일 강단에서 디모데후서 4장 17절 말씀을 주셨는데요, ‘하나님께서 모든 이방인에게 복음을 듣게 하시려고 나에게 힘을 주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속으로는 ‘어떻게 모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나?’라고 불신앙하기도 했지만 하나님이 보여주실 237 5000 종족의 현장을 확신하고 기대하며 필리핀 현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파나이섬에 있는 일로일로시티와 듀말라크 지역에서 현지 학교 현장과 마을 현장에 들어갔습니다. 학교에서는 한 학년을 맡아 400명 내외의 현지인들에게, 그리고 마을에서는 40~50명 정도의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여 개인적으로 약 450명에게 전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복음을 전하러 누군가의 집에 방문하면 저 같아도 집에 없는 척하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을 것 같은데, 한국과 달리 집집마다 방문하여 복음을 전해도 경계하거나 내쫓지 않고 끝까지 듣는 사람들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필리핀 현장에서 한국과 한국인을 너무나 좋아해 주셔서 사진, 인스타 아이디, 심지어 사인까지 요청할 정도로 가는 곳마다 저희 팀을 환영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전도의 문이 정말 백발백중으로 열려 마을의 구청 같은 기관에도 들어가고 편안하게 현장을 돌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 현장에서 현지 전도자들과 포럼을 하며 크게 두 가지의 영적인 흐름을 보게 되었는데, ‘게으름’과 ‘친절함’이었습니다. 게으름으로 인해 복음이 희미해지고, 친절함으로 인해 기독교 외에 다른 종교의 메시지도 쉽게 받아들이는 것이 현장의 흐름이었습니다. 이번에 현지 사역자분들께서 오직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체계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고, 한국 선교팀의 전도 열정에 굉장히 놀라 한국 팀이 돌아간 이후에도 후속 캠프와 전도학교를 지속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세부 현장으로 이동하여 문화 및 힐링캠프로 인도받는 가운데, 가톨릭이 깊이 자리 잡은 필리핀 현장의 흐름과 영적 분위기를 보며 그리스도가 필요한 절대적인 이유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필리핀 선교에서 스케치북 구원의 길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교회 선교원 렘넌트들을 대상으로 2~3년 동안 영어예배를 진행하며 개인적으로 만들었던 자료를 바탕으로 필리핀 현장에 맞게 제작하여 가져갔는데, 현장에서 1천 명 넘게 영접하게 될 것이라고는 사실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선교캠프 이후 현지 목사님들께서 따갈로그어로 번역하여 전도 자료로 사용하시겠다고 하셔서, 저희의 작은 기능이 복음 운동에 쓰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한 선교캠프가 되었습니다.
호주 피지선교 캠프팀 / 현지 교회 성도들과 함께 / 호주 대학 캠프 현장1,2
호주 브리즈번, 피지 수바 – 이은총 렘넌트 (홍콩 중문대 생명공학 석사과정 / 홍콩새생명선교교회) 저는 작년 홍콩 중문대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같은 대학 대학원에 진학을 할 예정입니다. 저는 왜 저를 이 대학 현장에 계속 남게 하셨는지 이유를 찾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삶을 복음으로 조금씩 답내게 해주시는 가운데 선교 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먼저 홍콩에서 진행되었던 1주간의 캠프에 함께 참여하며 전도와 선교에 대한 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선교지에서 MK(선교사 자녀)로 자라다 보니 오히려 선교에 대한 감각이 굉장히 무뎌져 있었는데 선교라는 것이 무엇인지 처음으로 눈이 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응답 속에 호주 브리즈번과 피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브리즈번과 피지는 홍콩과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현장이었습니다. 호주는 오랜 기간 동안 식민지였기 때문에 사람들 속에 냉소주의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아 오직과 절대의 말씀이 들어가기 어려운 나라였습니다. 그런 것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자 이제 저희가 방문하였던 대학 현장에 한 명의 제자가 세워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되었습니다. 반면 피지는 처음 방문할 때부터 사람들이 굉장히 밝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한번은 택시를 타고 갈 일이 생겼는데 택시 기사님도 역시 텐션이 높으시고 행복해 보이셔서 제가 ‘왜 피지 사람들은 다 행복해 보이냐? 왜 이렇게 다 밝냐?’고 물어봤는데 하시는 말씀이 ‘다들 겉으로만 그렇다. 속에는 큰 상처들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외에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요, 현지 교회 분들, 여러 아시아 국가 사람들, 오세아니아 섬나라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다양한 현장이 영적인 눈으로 이해가 되니까 모든 민족을 살릴 유일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굉장히 와닿았습니다. 내가 가진 복음의 가치를 한 번 더 확인하게 되었고, 복음을 전달할 시스템과 팀의 중요성이 한 번 더 깨달아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 현장을 지키고 있는 브리즈번 임마누엘 교회 같은 선교지에 망대로 서 있는 교회들과 선교사님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확인되었습니다. 물론 기도로도 선교에 함께할 수 있지만 현장을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저에게 주신 응답은 가장 중요한 현장은 저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저희가 호주 피지에서 단 한 명의 제자를 놓고 매일 함께 기도했던 것처럼 나 한 명이 정말 영적으로 준비되고 영적으로 살고 복음과 오직으로 답난 상태로 제 현장에 망대로 서 있다면 그곳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히 임하실 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제가 남게 될 홍콩 현장이 처음으로 선교지로 보이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저를 대학 현장에 남게 하시고 나의 달란트가 이곳에서 어떻게 사용되어야 할지 조금씩 감이 잡히고 기도가 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홍콩 우상 현장 / 대학 캠프 현장 / 홍콩 새생명선교교회 성도들과 포럼 / 이원희 선교사와 함께
홍콩 – 장지림 렘넌트 (경북대 중어중문 3학년 / 왜관선교교회) 홍콩 선교 캠프에 오기 전 ‘대학생 3학년의 중요한 시간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보여지게 해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중국 유학생 동아리 회장을 맡게 되었는데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인도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왔습니다. 캠프 두 번째 날 현장을 분석하는 시간에 중국어 통역과 동시에 팀원들을 이끌다 보니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저는 여전히 선교지에 와서 환경 탓을 하고 사람 탓을 하고 있었습니다. 빨리 말씀 속으로 들어가 묵상을 하니 붙잡은 말씀이 ‘나를 넘어서는 캠프’였습니다. 이원희 목사님 말씀 속에 ‘너로 말미암아’라는 말씀도 붙잡게 되었습니다. 이 두 개의 말씀을 잡고 선교 캠프에 인도받았습니다. 현장에서 보니 ‘복음을 모르고 고통 속에 살아가는 중국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제가 먼저 부름 받았는데 그동안 너무 무지무심했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저조차도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을 주셨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선교 속에 저의 영적 문제가 낱낱이 드러나게 하셔서, 정말 나를 넘어서는 기도가 계속 되어졌고, 영적인 그릇을 넓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제 기도 제목 두 개를 다 응답하신 것 같습니다. 먼저 중국 동아리는 중국 유학생들에게 오직 복음으로 치유하고 그 속에 복음에 반응하는 한 명의 제자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야겠다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2년 전에 왔던 선교 캠프와 비교하면 영적으로 많이 성장한 제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중화권 복음화 할 수 있는 전도자의 그릇으로 하나님이 만들고 계시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이윤선 렘넌트의 선교캠프작품
선교캠프작품 – 이윤선 렘넌트 (Qoom 재직 / 참빛교회) 홍콩 선교 캠프에서 들은 말씀은 ‘너를 통해 쓰신다, 너를 통해서 일을 하신다.’ 였습니다. 수채화를 떠올려 보면, 붓에 물감을 충분히 머금은 상태에서는 종이에 살짝 닿기만 해도 색이 자연스럽게 퍼집니다. 저는 이 모습이 성령으로 충만하면 굳이 애써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도가 흘러나오는 원리와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실 일, 세계복음화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대만 우상 현장 / 대만선교 캠프팀 / 현지 교회 모습
대만 타이페이, 타이중 – 김시온 렘넌트(서울여자간호대 간호학 졸업 / 그루터기교회) 저는 이번에 간호학과를 졸업했는데요, 4학년 때 전도학교와 지교회 흐름을 타면서 훈련을 받다 보니까 하나님이 현장에 문을 여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정신과 약을 복용하고 있던 동기 2명이 찾아와 도움을 요청해서 복음을 전했는데요, 친구들이 형식적으로 영접은 했지만 양육으로까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내 생각대로 안 되어지는 것을 보고 전도에 대한 부담과 눌림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서 졸업을 앞두고 업의 현장에 나가기 전에 선교 캠프를 통해서 내가 하는 전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시는 캠프의 맛을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인도받게 되었습니다. 대만 팀은 캠프 전에 매일 10시 절대 망대 세우는 캠프의 언약 붙잡고 성령의 인도, 역사, 열매를 체험하도록 기도하며 준비했는데요. 저는 대만 대학교와 타이페이 대학교 현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국어를 못하는데 어떻게 전도 하나?’ 했는데 대만 대학교에서 소말릴란드라는 나라에서 온 유학생을 만나 영어로 전도지를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또 예비 캠프 때 목사님이 타이페이 대학 총장 사모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번 캠프에서 저희 팀이 사모님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눈물로 영접하셨습니다. 전도자를 통해서 ‘절대 왕들을 살리는 캠프를 하라’고 하셨는데 ‘전도 운동이 진짜 지속 되겠구나!’ 확신이 들었습니다. 사모님이 이 대학에 학생들이 와서 기독교 동아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진짜 하나님이 하시는 전도와 선교의 맛을 보는 선교 캠프였습니다. 이번에 성경적인 전도 운동의 그림이 조금 그려지는 시간이었는데요, 대만 캠프는 끝이 났지만 인생 캠프를 결단하고 시작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간호사로 병원 현장에 가야 하는데 그 현장이 선교지로 기대되는 현장이 되었고 언약 붙잡고 제가 여기서 누렸던 복음을 현장에서 다시 체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