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메시지3]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기초메시지3]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인생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은 환경과 조건 이전에 근본적으로 “관계”에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힘들어도 행복한 가족이 있고, 아무리 부유하고 부족함이 없어 보여도 불행한 가족이 있듯이 말입니다. 사람은 한평생을 살아가면서 대략 2000명을 만나며 살아가고, 그 만남이 주는 영향이 인생의 가치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짧은 생을 살다갔지만 이 시대 가장 훌륭한 아동문학가요 생각하는 동화로 알려진 정채봉(1946-2001) 씨는 그의 에세이 “만남”에서 몇 가지 만남을 이야기했습니다.

첫 번째,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 같은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만남은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피어있을 때에는 환호하지만 시들게 되면 버리고 말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금방의 만남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만남 중에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어떤 만남일까요? 그것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라고 했습니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사람들은 이 좋은 만남, 영원한 행복의 만남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원래인간은 그렇게 행복한 인간으로, 그리고 영원한 행복을 보장받은 인간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27-28) 그리고 인간의 생명은 죽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 안에는 영원의 생명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전도서 3:11) 인간은 죽으면 끝나는 존재가 아니라, 죽음 이후의 영원한 세계 속에 살아가야 할 존재입니다. 창조된 근본 자체가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영원한 만남, 그 관계 속에서 영원한 행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그 만남의 길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성경이 말씀하는 “복음(福音)”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영원한 행복의 주인공이 되려면 먼저 인간 불행의 근본적인 원인부터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말은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불행의 근원에서 완전히 빠져나온다는 말입니다. 지구상의 어떤 인간도 피할 수 없는 ① 하나님을 떠나 원죄(原罪)에 빠지게 만든 사탄(귀신)의 역사 ② 죄와 그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 ③ 그리고 죽음 이후에 가야 할 지옥 심판의 문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이러한 인간 불행의 근본 원인과 해답을 제시해주고, 하나님과 함께 원래 인간의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기록 목적입니다.(요한복음 20:31) 그런데 놀랍게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그 만남을 창세전에 당신을 위해 준비해 놓았다는 사실입니다.(에베소서 1:3, 에베소서 2:8-10, 고린도전서 12:3)

그런데 이런 사실을 인간의 지혜로는 도저히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우리에게 주신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고 말씀합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데 그 은혜의 수단이 바로 믿음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래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이 아니고는 절대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시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먼저 하나님은 영(靈)이십니다. 그리고 인간 또한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야만 참된 행복의 삶을 살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성공하고 잘산다고 해도 짐승 수준에 불과합니다. 우리 인간이 영적인 것을 빼버리면 완전히 짐승하고 똑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육의 눈에 보이지 않으시고, 우리의 영혼 또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없는 것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인데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눈에 안 보이시기에 아무에게도 제한받지 않습니다. 사람의 손에 제한받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우상이며, 그 속에 귀신들이 들어가 역사하는 것입니다.(고린도전서 10:20)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무소부재(無所不在, 안 계신 곳이 없음) 하시고, 무소부지(無所不知, 모르는 것이 없음) 하시고, 무소불능(無所不能, 능치 못함이 없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여호와(창조주, 스스로 있는 자)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므로 영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구원입니다.(이사야 40:18-31) 그런데 인간은 육을 가졌기에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인간의 영도 육체 속에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 것을 보고 죽음이라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어디로 가느냐입니다. 더 영원한 것이 남아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영혼이 육체 속에 거할 때만 구원의 기회가 됩니다.(누가복음 16:19-31)

  그렇다면 하나님 만나는 길은 무엇일까요? 영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것입니다.(요한복음 1:14) 그 분은 죄가 없으신 분이며, 그 영은 하나님이십니다.(고린도전서 15:45)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예수”는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을 동시에 가지신 분입니다.(마태복음 16:16-19) 그 말은 구원자 하나님이시며,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말입니다. 개나 고양이가 구원받을 이유가 있었다면 그 모습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셨을 것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영접하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길입니다.(요한복음 1:12, 요한계시록 3:20)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영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성령(聖靈)이 우리의 영 가운데 임하게 됩니다.(고린도전서 3:16, 14:16, 14:26-27).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이때 사탄의 권세는 영원히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증거들이 오기 시작합니다. 성령이 내속에 거하면 그때부터 나를 인도하셔서 날마다 성화(聖化)의 길로 인도하십니다.(요한복음 14:26-27) 성경 말씀을 받을 때 우리의 영이 살게 되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시편 119:25, 히브리서 4:12) 그리고 우리가 잘못을 깨달을 때마다 중요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시편 66:18, 갈라디아서 5:16-18) 하나님께 간절히, 시간을 정하고, 제목을 정하고, 끝까지 기도하면 능력이 임하게 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고 자신과 세상과 사탄과 귀신의 방해를 이기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를 누리고 사람을 살리는 증인이 됩니다.(에베소서 5:18, 사도행전 1:8, 요한복음 14:6)


원작 : 류광수 목사 / 정리: 차동호 목사

당신이 바로 이 축복을 누릴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1, 6)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요한복음 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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